재미가 듬뿍: 일상, 마음 쓰기 : )57 영어습관챌린지] 1주차 복습 / 2월 5일차 율잉글리쉬 영어공부챌린지! 월화수목 공부한 것을 금요일에는 복습을 하는 구조다. 주말에는 푹 쉴 수 있게 짜여진 구성 :D 주말에도 영어공부를 해야 하나 하는 부담감을 덜어주는 아주 고마운 구성이다. 5일차: 1주차 복습 주요표현으로 영작하기 월~목 배운 표현 중에 무얼 복습을 권하셨을까 한 번 표현을 살펴볼까. I'm not up to the job. 나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없어. It doesn't matter whether you write a single line or three pages. 한 줄을 쓰든 세 장을 쓰든 중요하지 않아. What matter is that you can learn from it. 그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해. (중요한 것은~) There is a good.. 2023. 2. 10. 영어습관챌린지] How to work faster 신속하게 일하는 법 / 2월 4일차 오늘도 일단 시작하는 영어습관챌린지! 일단 일어나서 시작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4일차 주제: Keeping the house clean 집 정돈하기 주요표현으로 영작하기 beat the clock 1. 시간 안에 마치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옥스포드 영영사전) perform a task quickly or within a fixed time limit 영영사전을 다시 찾아보니, 빨리 끝내야 하는 압박감이 느껴진다. ‘시계랑 싸워서 이겨야 해!’ 스피킹 연습하기 hunt through ~을 뒤지다. 검색하다. deliever results 결과를 내다. 오늘의 공부 세 줄 리뷰 - 6시 기상이 쉽지 않았던 오늘, 그래도 일어나서 노트북 앞에 앉아서 일단 하고 나니 뿌듯 :) - 휘리릭 읽을 만.. 2023. 2. 9. 영어습관챌린지] Keeping the house clean / 2월 3일차 야근 모드라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 버거웠던 오늘. 아이도 일찍 일어나서 스피킹까지 할 수 없었던 오늘의 아침. 3일차 주제: Keeping the house clean 집 정돈하기 주요표현으로 영작하기 tackle Setting a designated day to tackle each space of the house would be a great idea. 오늘 영작에서는 tackle의 재발견! 힘든 문제와 씨름하다, 부딪치다. 문제 등을 다루다, 부지런히 시작하다. 스피킹 연습하기 몇 번 더 해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발음이 할수록 이상해진다.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따라해야 겠다. 오늘의 공부 세 줄 리뷰 - 야근모드, 육아모드에 쉽지 않았던 오늘 챌린지 - 단어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 2023. 2. 8. 영어습관챌린지] Journaling / 2월 2일차 메일을 열면 교재를 보기 전 영작을 권하는 3문장이 나온다. 딱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에 주절주절 풀어 쓰려는 나의 안쓰러운 노력이 보인다. 2일차 주제: Journaling 일기 쓰기 주요표현으로 영작하기 hypocritical 본문의 첫 문장은 하루라도 일기를 쓰지 않았을 때 스스로 일기를 쓴다고 말하기가 ‘위선적이고, 말과 행동이 다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면서 시작한다. 스피킹 연습하기 사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는 한글로 그 해석이 써 있어도 툭 튀어나오지 않는다. anchor sth to ~ n.닻, v.닻을 내리다, 정박하다라는 첫 번째 뜻만 익숙했던 단어라 본문을 읽고 ‘고수하다, 고정시키다’는 한글을 보고도 계속 stick to가 먼저 튀어나왔다. 동사로도 쓰이는 anchor 고정시키다. /.. 2023. 2. 7. 영어습관챌린지] Self-esteem / 2월 1일차 잠 안 오는 새벽 우연히 발견한 율잉글리쉬!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하려니 감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스피킹을 다시 해보려는 요즘 스피킹 인증까지 해야 하는 이 스터디가 마음에 쏙 들어왔다. 새벽? 아침 6시 알람을 듣고 딱 10분만 더 누워있다가 자리잡고 시작! 메일함을 여니 새벽 5시에 메일이 와 있다. 예약 메일이겠지만 그래도 자극 뿜뿜! 1일차 주제: 자존감 오늘의 3문장. 주요 표현으로 영작하기 - 본문을 읽고 나서 본문에서 본 키워드로 영작하기 - 집중해서 본문을 보면 완성도 있는 영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여기저기 틀렸다.ㅋㅋ 스피킹 연습 - 항상 생각만 해오던 낭독 연습 - 태블릿에 교재를 띄워놓고, 영상을 찍으면서 읽음. - 전문이 아니라 주요 표현을 한글로 바꿔놓은 부분을 채.. 2023. 2. 6. 2023년 못생긴 갑상선 혹 안녕, 새해 시작이 좋다 2019년 12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에 혹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냥 작은 물혹이겠거니 했는데, 모양이 별로 안 좋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갔었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정밀 초음파를 하고, 혹 모양이 예쁘지 않다고 갑상선 조직 총검을 한번 더 해야 한다고 했다. 혹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말은 즉, 악성 종양, 암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갑상선 조직 총검. 예약일을 기다리고, 결과를 듣기까지 조금은 떨렸던 것 같다. 그 사이 인터넷에서 갑상선암을 찾아보고, 수술 후기까지 읽어보았으니 설마 하고 웃으며 방문했던 것과 달리 신경이 쓰였다. 괜히 더 피곤한 것 같고, 잠을 못 자는 이유가 이 혹 때문인가 싶기도 했던 것 같다. 몇 주간 서울대병원을 들락거리며 받아낸 음성 판정... 2023. 1. 27. 이미지 배경 투명하게! 쉽고 빠르게! 이미지 편집 사이트 추천 아니, 이런 사이트가 있다니요! 포토샵이 없어도, 아이패드와 펜이 없어도 뚝딱뚝딱 이미지를 컷하고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편집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 바로 이 멋진 사이트를 찾았어요! 루나픽! LunaPic.com Phto Editor toool LunaPic.com Photo Editor tool Free and Easy to use online image effects. Try the effect. www.lunapic.com 외국 사이트라 영어로 되어 있지만, 이미지 편집 용어라 아시는 용어가 많을 것 같아요 :) 배경을 없애는데, 2단계면 끝이에요! 아주 쉽고 빠릅니다 : ) 1. 이미지를 올린다. 2. Edit> Auto Background Removal(New!) 또는 Transparen.. 2022. 7. 11. 노원_용기내! 맛있는 <꿈의 김밥> 오랜만에 '용기내!' 글을 씁니다 : ) (그래 봤자 두 번째 글, 용기는 사실 더 자주 내밀지만 게으른 블로거라 그럽니다.) 요즘은 포장해서 먹는 일이 드물어요. 식당 가서 먹거나 해 먹거나, 배달시켜 먹는 건 치킨 뿐입니다. (치킨 용기내는 아직 못 해 봤네요.) 평일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면 점심을 차려 먹기가 상당히 귀찮을 때가 있어요. 차리고 설거지하면 점심 쉴 시간이 없거든요. 그럴 땐 집 앞, 김밥집으로! 꿈의 김밥이라는 김밥집인데 포장/배달만 합니다. 이 동네에서는 꽤 맛있어서 많이 먹고요 : ) 좋아하는 메뉴는 떡볶이+김밥세트 김밥만 먹기는 아쉬워서 떡볶이 세트로 시켜요 ㅋㅋ 혼자 먹기는 살짝 양이 많아서 김밥 반줄은 나중에 간식이나 저녁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요. 떡볶이 그릇 하나 김밥 그.. 2022. 6. 26. 다섯 살, 첫 장래희망은 바로 축구선수! 어느 날 저녁, 나는 싱크대 앞에 서 있었고 행복이는 거실에 앉아 있었다. 엄마, 난 축구 선수가 될 거야. 다섯 살, 우리 집 꼬마의 첫 장래희망이 나왔다. 뭐든 처음인 게 많았던 아가 시절과 달리 요즘에는 꽤 능숙하게 잘하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오랜만에 '처음'이라는 단어를 써본다. 그것도 장래희망이라니 더더더 멋지다. 작년에는 탱탱볼을 사서 집에서만 가지고 놀았다. 처음에는 굴려보고 던져보고 코앞 거리에서 받아보고, 그러다가 올해 들어 바닥에 튀기기와 발로 차기를 한 것 같다. 또래 대비 큰 키는 아니지만, 키가 100센티미터가 넘어가면서 우리 집 거실이 유화에게도 작아졌다. 놀이터도 나가기 싫어해서 겨우겨우 애원해서 나가 놀던 꼬마가 이제 집에서 노는 게 조금은 시들해진 다섯 살 언니가 되었다... 2022. 6.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