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쉬버스터즈와 함께하는 버스팅! Go Busting!

<창작과비평> 계간지는 지구를 지키는 책 읽기라는 주제로 환경을 지키는 업체와 콜라보를 하고 있어요.

2021 봄호에는 #플라스틱방앗간 과 콜라보였는데, 이번에는 #트래쉬버스터즈 와 하네요.

트래쉬버스터즈는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예요.
축제나 행사 때 버려지는 무수한 일회용품 식기 대신 다회용 식기를 대여하고 수거하는 업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트래쉬버스터즈

<창작과비평> 읽기 모임에서 트래쉬버스터즈가 제안한 미션은 바로
Go Busting! 버스팅 하기!

버스킹은 들어봤는데, 버스팅은 뭔가요??
(이모티콘 언제 생겼지 ㅋㅋ)

 

버스팅 예제 10가지!

텀블러, 빨대 거절, 비닐봉투 거절은 그런대로 습관이 됐는데,
손수건은 까먹기 일쑤고
흠, 남기거나 버리는 음식도 많은 것 같네요.


별일 아니라는 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It's not a big deal!

매일매일 달성한 날을 까맣게 칠하면 무슨 그림이 나온다네요!

 

'하루에 한 가지라도'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일매일 실천해 보아요! Go Busting!
그러다 보면 한 가지씩 늘어나겠죠?

이제 나가야 하니, 텀블러와 손수건, 혹시 장 볼지 모르니 에코백 하나 챙겨서 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