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2

영어습관챌린지] How to work faster 신속하게 일하는 법 / 2월 4일차 오늘도 일단 시작하는 영어습관챌린지! 일단 일어나서 시작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4일차 주제: Keeping the house clean 집 정돈하기 주요표현으로 영작하기 beat the clock 1. 시간 안에 마치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옥스포드 영영사전) perform a task quickly or within a fixed time limit 영영사전을 다시 찾아보니, 빨리 끝내야 하는 압박감이 느껴진다. ‘시계랑 싸워서 이겨야 해!’ 스피킹 연습하기 hunt through ~을 뒤지다. 검색하다. deliever results 결과를 내다. 오늘의 공부 세 줄 리뷰 - 6시 기상이 쉽지 않았던 오늘, 그래도 일어나서 노트북 앞에 앉아서 일단 하고 나니 뿌듯 :) - 휘리릭 읽을 만.. 2023. 2. 9.
영어습관챌린지] Keeping the house clean / 2월 3일차 야근 모드라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 버거웠던 오늘. 아이도 일찍 일어나서 스피킹까지 할 수 없었던 오늘의 아침. 3일차 주제: Keeping the house clean 집 정돈하기 주요표현으로 영작하기 tackle Setting a designated day to tackle each space of the house would be a great idea. 오늘 영작에서는 tackle의 재발견! 힘든 문제와 씨름하다, 부딪치다. 문제 등을 다루다, 부지런히 시작하다. 스피킹 연습하기 몇 번 더 해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발음이 할수록 이상해진다.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따라해야 겠다. 오늘의 공부 세 줄 리뷰 - 야근모드, 육아모드에 쉽지 않았던 오늘 챌린지 - 단어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 2023. 2. 8.
영어습관챌린지] Journaling / 2월 2일차 메일을 열면 교재를 보기 전 영작을 권하는 3문장이 나온다. 딱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에 주절주절 풀어 쓰려는 나의 안쓰러운 노력이 보인다. 2일차 주제: Journaling 일기 쓰기 주요표현으로 영작하기 hypocritical 본문의 첫 문장은 하루라도 일기를 쓰지 않았을 때 스스로 일기를 쓴다고 말하기가 ‘위선적이고, 말과 행동이 다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면서 시작한다. 스피킹 연습하기 사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는 한글로 그 해석이 써 있어도 툭 튀어나오지 않는다. anchor sth to ~ n.닻, v.닻을 내리다, 정박하다라는 첫 번째 뜻만 익숙했던 단어라 본문을 읽고 ‘고수하다, 고정시키다’는 한글을 보고도 계속 stick to가 먼저 튀어나왔다. 동사로도 쓰이는 anchor 고정시키다. /.. 2023. 2. 7.
영어습관챌린지] Self-esteem / 2월 1일차 잠 안 오는 새벽 우연히 발견한 율잉글리쉬!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하려니 감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스피킹을 다시 해보려는 요즘 스피킹 인증까지 해야 하는 이 스터디가 마음에 쏙 들어왔다. 새벽? 아침 6시 알람을 듣고 딱 10분만 더 누워있다가 자리잡고 시작! 메일함을 여니 새벽 5시에 메일이 와 있다. 예약 메일이겠지만 그래도 자극 뿜뿜! 1일차 주제: 자존감 오늘의 3문장. 주요 표현으로 영작하기 - 본문을 읽고 나서 본문에서 본 키워드로 영작하기 - 집중해서 본문을 보면 완성도 있는 영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여기저기 틀렸다.ㅋㅋ 스피킹 연습 - 항상 생각만 해오던 낭독 연습 - 태블릿에 교재를 띄워놓고, 영상을 찍으면서 읽음. - 전문이 아니라 주요 표현을 한글로 바꿔놓은 부분을 채.. 2023. 2. 6.
2023년 못생긴 갑상선 혹 안녕, 새해 시작이 좋다 2019년 12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에 혹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냥 작은 물혹이겠거니 했는데, 모양이 별로 안 좋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갔었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정밀 초음파를 하고, 혹 모양이 예쁘지 않다고 갑상선 조직 총검을 한번 더 해야 한다고 했다. 혹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말은 즉, 악성 종양, 암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갑상선 조직 총검. 예약일을 기다리고, 결과를 듣기까지 조금은 떨렸던 것 같다. 그 사이 인터넷에서 갑상선암을 찾아보고, 수술 후기까지 읽어보았으니 설마 하고 웃으며 방문했던 것과 달리 신경이 쓰였다. 괜히 더 피곤한 것 같고, 잠을 못 자는 이유가 이 혹 때문인가 싶기도 했던 것 같다. 몇 주간 서울대병원을 들락거리며 받아낸 음성 판정... 2023. 1. 27.
환경 책 추천_<기후 미식> 하나뿐인 지구에 살면서 몇 개의 지구를 가진 것처럼 살고 있나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소 그대로의 맛을 좋아한다. 제육볶음에 야채가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야채가 조금 든 제육볶음을 먹느니, 채소 볶음을 시키고 싶다. (물론 메뉴에 있다면 말이다.) 그래서 채소를 맛있게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재작년에 로푸드(raw food), 즉 생채식을 맛있게 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 * 로푸드: 열을 가하거나 가공하지 않은 음식, 자연식물식이라고도 한다. 로푸드를 배우면서 채식을 하는 게 건강도 챙기고 기후위기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이 책의 저자는 10년 넘게 자연식물식을 실천하는 의사다. 환경, 채식 관련 책은 분기에 한 번씩은 주기적으로 챙겨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로푸드를 좋아하고 관련 책을 챙겨보는 나에게 이 책 자체가 아주 솔깃한 책이었다.. 2022. 9. 1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