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추천2 그림책_아이도 분노하고 해소할 줄 알아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림책을 처음 접하고 거의 고전급으로 좋은 그림책 목록에 항상 이 책이 있었던 것 같아요.모리스 샌닥의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이 너덜너덜함 보이시나요?그만큼 인기가 좋은 책이라는 뜻이겠죠? 하지만 행복이 낳고 2018년쯤, 제가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좀 의아했어요.제 기준에서는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그래서 당시에는 한 번 보고 덮은 책이에요 : ) 그런데 어린이도서연구회 신입모둠 두 번째 책으로 가 있고,어쩌다 보니 발제까지 하게 되어서 다시 한 번 읽어본 책입니다. 모두가 좋다고 하는,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에 첫 그림책으로 오른 이 책,게다가 그림책 최고의 상인 칼데콧 상까지 받은 이 책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고 다시 보게 됐어요. - 첫 장부터 한껏 심통이 난 얼굴로괴물 옷을 입고 벽에 못.. 2021. 5. 6. 어린이책_친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책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어린이도서연구회 신입 모둠에서 처음으로 읽고 나눈 책은 라는 책이에요. 이 책 한 권으로 앞으로 읽을 동화가 더욱 기대되는 책입니다 : ) 작가: 아놀드 로벨 글/그림 옮긴이: 엄혜숙 출판사: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첫 번째 이야기 "봄" 개구리와 두꺼비가 겨울잠을 자는 습성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요. 봄이 왔는데도 더 자겠다는 두꺼비를 깨우는 개구리의 재치가 포인트인 첫 번째 이야기! 맑고 따스한 4월의 햇살과 개구리와 두꺼비가 새로운 일 년을 시작하는 이 단편은 첫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딱이네요. : )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이 책을 첫 책으로 꼽은 이유가 있겠죠 : ) 두 번째 이야기 "이야기" 이번에는 몸이 안 좋은 개구리에게 두꺼비가 찾아가요. 이야기를 해 달라는 개구리의 부.. 2021. 4.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