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천1 900원 밀크티 맛, 이건 아니지. 번역 수업 전 다른 카페에 가면 늦을 것 같아서 지하철 역사에 있던 쥬시&차얌 매장에 들렀다. (아마 차얌 메뉴인듯??) ‘뭐라, 밀크티가 900원이라고? 말도 안 돼, 한번 먹어 볼까?’ 음, 정말 900원인 이유가 있다. 이건 홍차맛도 우유맛도 안 난다. 그냥 얼음이 다 녹은 맛이다. 안 먹은 것보다 못하다. 집에 가는 길, 얼른 다른 거 먹고 싶다. 2021. 6.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