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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2

900원 밀크티 맛, 이건 아니지. 번역 수업 전 다른 카페에 가면 늦을 것 같아서 지하철 역사에 있던 쥬시&차얌 매장에 들렀다. (아마 차얌 메뉴인듯??) ‘뭐라, 밀크티가 900원이라고? 말도 안 돼, 한번 먹어 볼까?’ 음, 정말 900원인 이유가 있다. 이건 홍차맛도 우유맛도 안 난다. 그냥 얼음이 다 녹은 맛이다. 안 먹은 것보다 못하다. 집에 가는 길, 얼른 다른 거 먹고 싶다. 2021. 6. 2.
맛있는 밀크티 추천! 클로리스 티룸 :) 나의 힐링템 중 하나, 홍차와 밀크티! 카페에서 파는 홍차라떼는 밀크티가 아니다! 밀크티 맛을 내려는 파우더 맛. 그린티라떼나 홍차라떼라 기본적으로 느껴지는 라떼파우더라고 해야 하나 그 맛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밀크티는 진짜 잎차를 우리고 우유를 넣어 만든 밀크티! 코엑스에 있는 클로리스 티룸에서 파는 밀크티는 남편이 외근 갔다가 사오는 특산품(?) 같은 거다. ‘첨가물 없이 클로리스 티마스터가 엄선한 찻잎과 신선한 우유로 만든 20년 전통의 클래식 밀크티’ 클래식 밀크티는 세계 3대 홍차에 속하는 스리랑카의 UVA를 우려 만들었다고 한다. 홍차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우유에 묻혀도 맛있는 홍차 맛이 느껴진다 :) + 참고] 세계 3대 홍차 스리랑카 우바, 인도 다즐링, 중국 기문 - ..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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