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의삶2 제로웨이스트] 오늘의 용기! 용기를 냈어요. 서울 환경연합에서 하는 제비의 삶 미션은 끝났지만,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삶의 태도가 끝나는 건 아니니까요. 서울환경연합에서 하는 제비의 삶 미션은 끝났지만,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삶의 태도가 끝나는 건 아니니까요. 텀블러 들고 커피 테이크아웃은 해봤는데 아직 음식을 포장할 때 용기를 내밀어 보지는 못했어요. 까먹을 때도 많고, 사실 집에 반찬통 말고는 용기가 큰 게 별로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보통 전화로 주문하고 시간 맞춰 가는데 그러면 포장 용기에 담겨 있더라고요. (다른 용기내는 분들의 팁을 좀 알아봐야겠어요 :) ) 오늘 아이가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말에 ‘용기’ 내서 ‘용기’를 내밀었어요. 반찬통 세 개를 챙겨서 칠리 새우도 함께 주문했지요. 자 아래의 통이 어떻게 채워질지 부푼 기대를.. 2021. 4. 11. 새로운 어린이집 등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 2020년 11월,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다른 어린이집과 달리우리 아이가 다니는 민간 가정 어린이집은유독 긴급보육에 눈치를 줘서2021년 2월, 현재까지 가정보육 중이다. 다행히 입소 대기를 걸어놨던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다.7세까지 다닐 수 있는 집이다. 맞벌이 비중도 높아서정원 128명 중에 약 110명이 등원한다고 한다.(코로나 예방 차원에서뭐가 맞는 지 헷갈리긴 하지만,일할 때는 긴급보육이 절실하다.) 3월 입소를 앞두고,마치 아이가 다 적응을 한 것 마냥내가 하고 싶은 일을보이는 대로 벌여놨다. 1. 노원 어린이도서연구회 신규가입 (어린이책 깊이 있게 읽고 싶다! 어린이/청소년 책 기획해서 번역하고 싶다!) 2. 클럽 창작과비평 2021 봄호 신청(feat... 2021.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