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1 제로웨이스트] 오늘의 용기! 용기를 냈어요. 서울 환경연합에서 하는 제비의 삶 미션은 끝났지만,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삶의 태도가 끝나는 건 아니니까요. 서울환경연합에서 하는 제비의 삶 미션은 끝났지만,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삶의 태도가 끝나는 건 아니니까요. 텀블러 들고 커피 테이크아웃은 해봤는데 아직 음식을 포장할 때 용기를 내밀어 보지는 못했어요. 까먹을 때도 많고, 사실 집에 반찬통 말고는 용기가 큰 게 별로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보통 전화로 주문하고 시간 맞춰 가는데 그러면 포장 용기에 담겨 있더라고요. (다른 용기내는 분들의 팁을 좀 알아봐야겠어요 :) ) 오늘 아이가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말에 ‘용기’ 내서 ‘용기’를 내밀었어요. 반찬통 세 개를 챙겨서 칠리 새우도 함께 주문했지요. 자 아래의 통이 어떻게 채워질지 부푼 기대를.. 2021. 4.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