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5/18 종교와 정치, 이명박과 조용기 목사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2. 2008/05/04 이상한 나라의 xxx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3. 2008/05/04 교회는 왜 이리 조용한가( 이명박,교회,소고기,광우병)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1)
  4. 2008/05/04 미쿡에서 소고기 안 먹는다구요?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5. 2008/05/02 맨땅에 헤딩은 당신들이 먼저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6)
우리나라에서 정치와 종교의 밀월 관계는 결코 짧지 않다. 특히나 불교와 개신교는 대통령과 그 외 정치인들에 의해 수많은 잘못도 덮어 지고 법의 테두리 밖에 있어 왔다.

특히 그 어마어마한 재산은 함부로 건들일 수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니 이제는 무교인 사람을 정치인으로 뽑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나 역시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세금을 면제하거나 돈세탁의 경로로 이용될 소지가 있는데도 아무 언급도 못 한다는 것은 어리석게 보일 뿐이니까 말이다.


오늘 조용기 목사가 광우병 괴담은 사탄의 짓이라는 말을 뱉았다고 한다. 한때 오만 교회에서 꼭 이명박을 찍으라며 신자들을 선동할 때 정말 기가 찰 노릇이었는데 오늘 설교 내용도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자가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응원하고 믿어야 한단 말인가.

종교 지도자의 정치적 성향을 왜 신자들이 따라야 할까.


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온 경로의 특성상 개신교 지도자들이 유독 친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신앙도 좋고 하나님도 좋다. 하지만 미쿡이 하느님의 나라는 아니라는 것 알고는 있나. 성경 어디에도 미쿡을 따르
란 말 따윈 없다.

종교가 법 앞에서 깨끗해져야 한다. 그래야 정치도 한결 맑아질 테고 우리 역시 종교 알레르기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한때 민주화 운동을 하던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아주던 그것이 종교의 역할이다. 생명은 귀하고 사람도 귀하다는 것. 하지만 요즘 불교든 개신교든 그저 속세의 욕심에 휘둘린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특히나 현 대통령은 노골적일 정도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누가 자신의 전재산을 교회에 헌납하든 목사에게 헌납하든 상관하지 않지만 남의 재산을 가지고 헌납하면 불법이라는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 대통령은 국민의 재산을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께 바치고 있다. 성경에서 남의 재산도 다 하나님 것이니 훔쳐서라도 바치라고 하던가? 그런 말은 구약, 신약 어디에도 없다.


가난하고 배고픈 자를 살피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성경은 참 따뜻한 책이다. 그러나 상위 20%의 부자들만을 위한 나라, 경제적 이득을 위해 한우를 쉽게 사먹지 못하고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도 쉽게 이민 못 갈 다수의 서민들 생명을 자기 마음대로 담보로 하는 나라가 불행히도 대한민국이다, 대통령이 개신교 열혈 신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나마 국제 사회에서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던 카드 중 하나인 북한을 버린 나라가 바로 이 나라이다. 바보같은 짓이다.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작동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이라도 교회 지도자들과 신자들은 자신의 뜻을 뚜렷이 해야 할 것이다. 그 목사의 말에 힘을 싣는 것은 그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믿고 권력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어서이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악=교회 란 공식이 성립되기 이전에 양심적인 교회인들이 나와야 할 것이다.


이러다 경찰에 잡혀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그 힘들다는 인터넷 검열도 하는 나라이다. 난 안단테처럼 미성년도 아니고 정말 어쩌면 잡혀갈지도 모른다. 나라가 참 엉망인데 교도소에서 소고기 먹을까 그것만 피할 수 있다면 교도소 들어가서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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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우리가 이상한 나라에 사는 건지

아님 우리나라에 이상한 인간들이 있는 건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어.
도대체가 말이야.


우리 몸에 해로울 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막아야 할 판에


죽을 확률이 100%가 아니라는 이유로
소고기를 들이는 이상한 나라야?
이상한 xxx들이야?


난 정말 모르겠어

그리고 아이돌들도 그리고 10대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하는 마당에


사랑을 많이 받는 한류 스타들이나(그나마 김혜수씨가 언급하고)
소위 일류라 불리거나
CF스타들은 왜 입을 다물고 있는 거야?


스크린 사수, 불법 음원 다운로드 역시 문제야.
하지만 그 이전에 현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무관심하거나 쿨 한 척 하는 것 싫어,


의견이 없을 수도 있지만
똑똑한 척 신비한 척 해 놓고 너네 뭐야?


정말 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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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교회는 왜 이리 조용한가

앞서 말해둔다.
나 역시 나름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혹시 모른다.  내게 이단이라고 할런지)


실상 한국교회는 현재 유달리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지녔으며

이번 대선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던 걸로 알고 있다.

피랍 사건으로 한국 정치 외교의 위치와 힘을 와해됨은 물론
국가적 이미지도 손실되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소고기를 제한 없이 수입하기로 결정했으며

국민의 뜻과 관계없이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영어 몰입교육, 학교 서열화, 공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수입을 거부하는 예는 들어봤으나

먹고 바로 죽는다는 증거가 없다고 수입하는 예는  내 평생 들어본적없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기 전까진 말이다!!!



물론 지난 세월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데
천주교와 개신교의 협조가 있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개신교 신자들인 당신들이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이지,
결코 돈이나 기득권 세력, 미국이 아니다.

미국 선교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 교회는
유달리 친미적 성향을 지녔다.


이성을 가지고 사회에 참여하기 바란다.


하느님이 가진 자에게 물을 주라 하였는가.
성경 어디에서도 그런 말은 들은 적 없다.
당신들 보고 사회의 지배층이 되라고 하던가.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가 부정적 이미지를 쌓는 것은
결코 당신들의 신앙을 증명하는 것도 아니요,

종교적 핍박을 받는 것도 아니요,

순교도 뭐도 아니다.


단지 집단 이기주의에 불과하다.


물론 모든 교회와 신자들을 싸잡아 말할 순 없다.

그러나
다수가 그렇다는데 당신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못 할 것이다.

같은 신자라고 무조건 편들거나 따를 게 아니라
무엇이 바른 것인지 무엇이 신이 원하는 것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자이나교가 인도내에서 왜 인정을 받는 것인지 알 게다.

사회에 환원은 물론
정치적인 부분에 관여하지 않고 청렴결백할 것을 강조하며
많은 기업인들이 그런 교리를 따른다.

그리고 정치에 참여할 것을 꺼리나
시민들을 위해 무료 병원을 세우고 다수의 행복과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해 싸우고 지킨다.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기도하라고 배웠나

당신들의 성경에 비추어 본다면

자신의 바른 생활과 신앙으로 남을 따라오게 하는 게
그대들이 지녀야 할 사명이지,

강요하고 교세 확장을 위해
국민의 행복과 상관없이 정치하는 사람을 무조건 따르고 지지하는 것은
바른 신앙도 아니며

애국도 아니다.


제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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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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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다니까-_-+


귀 좀 파세요



미쿡에서는 30개월 넘은 소는 애완동물도 안 먹는다잖아요
왜 못. 알. 아. 들. 어. 요

그리고 남의 나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우리 나라 검역 체계 없이 본인들도 안 먹으시는
30개월 이상의 소새끼 걱정하는 거 아니오?


누가 다 나쁘다니?
즈그 입에 들어가는 거 어련히 알아서 할까 우리가 걱정하겠는가


영어로 해야 알아 들으실라우?!!



그리고 대체 미국이 다 미국산 소를 먹음

우리한테 수출할 소고기는 어디서 나오는 게요?

즈그 안 먹는 거 주는 거 아니오???



왜 국민의 건강을 다른 나라에게 맡기시는 게요?
검사 시스템도 없다니 내, 참.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현재진행중
영어 교육
일본에서의 저자세->모종의 거래 의혹 제기되나 기사가 나오지 않음
학교 교육의 서열화
국립대의 민영화...



숭례문 재건에 재산 어서 기부하시오.
왜 약속을 어기는가, 대통령


미국산 소고기로 관심이 분산되지 않길.


교회도 좀 일어나시오.
국가에 협조 좀 합시다.


이상한 말 하지 말고...


기독교는 미국의 전통이 아니니
그대들은 명박씨도 미국에도 충성할 필요 없소.


오직 신에게 기도하시오.



mor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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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

시작은 나 밝게 시작하고 싶었어.

20대 백수의 나지만 밝고 즐겁게 공간 꾸미고 싶었는데

겁부터 나네.



나 아직 20대 직장인 생활 만끽은 커녕 시작도 못 했어.

운전 경험도 없어..

못해 본 게 너무나 많아.


부모님께 효도도 못 했어.

학자금 대출도 아직 못 갚았어.

미니 스커트도 미완의 몸매로 가슴 한 켠에 미뤄 두고 있어.



친구들과 함께 곗돈 모아 해외 나들이도 한 번 쯤 하길 꿈꿔 봤어.
어학 연수나 유학 말고 친구들끼리의 여행.


아직 우리 나라 땅끝 마을도  안 가 봤어.
거기도 가고 싶어. 취직하고.



우리가 등록금, 물가, GNP, GDP에 걸맞는 월급을 달라고
불이라도 질렀니 아님 데모라도 하디?

버블 경제의 모든 악재를 우리 20대, 30대가 88만원으로 갚고 있다고
유세라도 떨었니?


그런데...
이제 미친 소, 광우병 고기라... 해도 너무하지 않니/

사람끼리도 옮는다며?
라면에도 화장품에도 생리대에도 들어간다며?
내 의사, 행동과는 무관하게 뇌에 구멍날 수 있다네?
어머나, 굉장한 걸.
<내 머리 속의 지우개>들이 막 넘치겠네?

차라리 먹고 바로 죽으면 소송이라도 걸어
우리 부모님 학자금 대출 걱정이라도 접으실 텐데...
죽으면서 효도는 못 해도 할 도리나 하고 갈 텐데
10년뒤 발병한다는 그 사실이... 당신들 고개를 빳빳하게 해 주는 건가 ?



아주... 정말 조금...꿈 꾼 게 죄니?

노력한 만큼 되는 세상
꿈 꿀 수 있는 세상

그거 바란 게 죄니?

그게 야망이라 불릴 만한 거나 되니?


이제 내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까지
서로가 서로를 경계해야할지도 모르고
서로가 서로를 잃는 그런 세상 오는 거야?


왜, 우리가?
왜 니네 마음대로니?

386이든 운동권이든 기득권이든 보수든 나 그 딴 거 몰라.

나 내 명줄만큼은 내 맘대로 하고 싶어.


나 소원 있다~
우리 소원 있다.


너희 국민들 앞에서 직접 실시간 방송으로 보여 줘.
미국산 소고기를 손수 조리해서 먹는 걸.
딱 스무 번, 어때?

너네 가족들 다 함께 말이야!

외국으로 도망갈 수 있는 자네 가족들 말이야.

쉽게 쉽게 외국 국적 따내는 너네 자식들이나

100억인지 200억인지 뚜렷하지 않은 어둠의 자산가들인 해당자들도 함께.


우리 모두의 재산인 숭례문을 준비도 없이 열게 한 그 사람들,
성과를 보이기 위해 사전 준비 없이 개방해서 불 탈 소지를 남긴 당신들,
재산 기부한다며?

기부는 아니지만, 암튼 좋으니 그래 얼른 시원하게 해결해!


당신들이 보수든 진보든 좌파든 우파든 대가리든 꼬랑지든
날 죽고 싶지 않은데도 죽게 할 권리
준 기억 없어.

그것만은 기억하길 바래
칼로 찔러야 살인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박 묵시록 카이지 中

죽고 싶냐. 쓰레기 같은 놈들! 너희들은 모두 크게 착각하고 있다. 이 세상의 실체를 못 보고 있어. 마치 서너살짜리 어린애처럼 이 세상은 내가 중심이고 바라기만 하면 주위에서 우왕좌왕하며 돌봐준다. 아직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어. 염치도 없이. 어리광을 버려라. 너희들의 어리광 중 제일 심한 것이 지금 막 소리쳤던 그 질문이다. 질문하면 대답이 돌아오는게 당연하다고? 왜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바보같은 놈들. 엄청난 오해들을 하고 있어. 세상이란 것은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하나 대답해 주지 않아. 융자 문제에 있어서의 은행의 태도. 약의 유해문제에 있어서의 보사부의 답변. 그 놈들이 뭔가 중요한 문제에 대답한 적이 있었나? 한번도 없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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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TV 뉴스는 국민 여론과 상관없이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만 하는 건데?

미친 소 이야기는 왜 안 하는 건데?
실시간으로 토론해 보자고.
청문회든 대담회든 해 보자고, 그렇게 당당하시면!

공부도 잘 하신 양반들이 민주주의 모르니, 독재가 뭔지 모르니?
인터넷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오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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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난바다에 라온 고양이